비만 Clinic




비만이란. 비만(obesity)이란 지방이 과잉 축적된 상태의 대사장애이다. 열량불균형으로 섭취가 소비를 초과함으로써 초과된 열량이 중성지방의 형태로 지방조직에 과 잉 축적되어 있는 상태를 말한다. 통상 이상적인 표준체중(키에서 100을 뺀 값을 0.9로 곱한 값)의 10-20%를 초 과했을 때 비만증이라 하게 된다. 비만여부는 신장에 대한 체중의 비율로 판정 하기도 한다. 체질량지수(BMI, Body Mass Index)로 볼 때는 여자의 경우 27kg/m2 이상, 남자의 경우에는 25kg/m2 이상을 비만으로 정의하고 있다. 그러 나 최근 들어서 진단장비의 발전으로 인해 체지방량을 기준으로 삼는 경향이 점차 늘고 있는데, 남자는 체지방량이 25% 이상, 여자는 30% 이상을 비만으로 보고 있다. 비만의 연구는 유전적인 성향과 내분비적인 관계, 신경전달물질의 역할, 교감 신경계의 기능 항진과의 관계, 갈색 지방세포의 역활, 제3베타 수용체의 발견 과 길항체의 치료 효과, 부신피질호르몬과 갑상선 호르몬의 역할, 비만인 사람 의 지방세포 인슐린 저항성의 감소, 지질 단백 분해 효소의 역할 등으로 비만 의 병인에 대해 연구 중이나 효과적인 치료 방법은 아직 제시되지 않고 있다. 한의학에서는 비만의 원인을 간(肝), 비(脾), 폐(肺), 신(腎) 등의 장부가 기 허(氣虛)한 상태이거나 여기에 습(濕), 담(痰), 풍(風), 열(熱) 등의 요인에 의해 장부의 기능과 대사이상이 야기되어 비만이 발생한다고 보았는데, 이러한 설명은 현대의학적인 개념으로 소화기 계통의 이상, 대사기능 장애, 내분비 계 통의 이상 등으로 설명될 수 있다. 대개 비만의 치료는 식이요법, 운동요법, 약물이나 수술요법, 행동수정요법 등 으로 비만을 치료할 것을 권장하고 있는 실정이나 한의학에서는 이외에도 한약 요법, 절식요법, 침구요법 및 기공요법, 수기요법, 부항요법 등을 함께 사용하 고 있다. 비만의 치료는 비만의 원인을 찾는데서 시작된다. 비만의 원인 중 70%정도는 잘못된 식습관과 생활습관에 기인하므로 잘못된 습관을 찾아내 하나씩 고쳐 나 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비만에 동반되는 각종 질환들



(1) 동맥경화, 고혈압, 심장병, 중풍 등의 혈액순환계 질환

비만한 사람은 피부층에만 지방이 축적된 것이 아니라 이미 내부 장기와 혈관 에 지방이 축적되어 있다. 특히 심장이나 대동맥 주위에 지방이 축적되어 심장 박동에 부담을 주며 혈관 자체에는 콜레스테롤(Cholesterol)이 과다 함유되어 동맥의 탄력이 감소하거나 혈관 내벽에 콜레스테롤의 침착으로 혈액순환에 방 해가 되는 것은 물론 모세혈관이 잘 막히거나 파열되는데 뇌속에서 파열이 올 때는 반신불수가 되거나 목숨을 잃게 된다. 이렇게 비만은 심장질환, 중풍(뇌출혈, 뇌혈전, 뇌전색) 질환의 원인이 될 뿐 만 아니라 혈액 속에 지방질의 분해산물인 글리세롤(Glycerol), 유리 지방산 등의 물질을 많이 함유하게 하여 혈액의 농도를 증가시키고 원활한 혈액순환에 지장을 주어 신체의 체력과 지구력, 면역성의 저하를 가져오며 학생들에게는 두뇌회전의 능률을 저하시킨다. 또한 몸전체에서 지방층이 증가되면서 두터워진 지방층, 즉 늘어난 지방 세포 수나 부피에 비례하여 혈관의 길이가 늘어나게 되는데, 이때 심장은 탁해진 피 와 탄력이 없으면서 두텁거나 좁아진 혈관, 부담스런 몸무게를 지탱하기 위해 많은 양의 혈액을 보내주어야 하고 이 외에도 심장 박동에 장애를 주는 심장 주위의 기름 덩어리 등의 이유 때문에 심장에 큰 부담을 주어 혈압상승과 심장 마비의 주요 원인이 된다.

(2) 허리, 무릎, 발목 통증 등의 관절 질환

체중이 과도하게 증가하면 허리, 무릎, 발목, 발바닥 등에 과도한 무게가 가해 져 통증이나 부담을 느끼게 된다. 심할 경우 관절이나 관절 주위의 인대에 충 격을 주어 관절염의 원인이 된다. 성장기의 비만으로 발목, 무릎 등의 골격과 관절이 체중을 받치기 위해 지나치게 굵어져서 설혹 비만 치료를 철저히 하여 체중감소가 있다 해도, 굵은 뼈대와 골격 그리고 관절은 그대로 유지되어 체형 은 여전히 보기 싫은 상태로 남아 있게 된다. 또한 비만자는 무거운 체중으로 중심을 쉽게 잃어 잘 넘어지며, 발목이나 무릎 관절을 잘 삔다. 또한 비만자는 운동이나 어떤 질환에 의하여 관절이 손상을 입어 치료를 받는 다 해도 늘어난 인대 부위에 무거운 하중을 받기 때문에 쉽게 회복이 되지 않 는다.

(3) 비만성 당뇨

뇌의 시상하부(Hypotalamus)의 기능장애나 갑상선 기능저하, 정신적 불안에서 오는 과식 습관 등으로 비만이 된 사람은 음식물에서 과다 섭취된 탄수화물이 당분으로 바뀐 다음 미처 에너지화하지 못하거나, 혈액 속의 많은 당분이 인슐 린(Insulin) 등의 호르몬에 의해 글리코겐(Glycogen)으로 미처 합성되지 못해 혈액 속에 고농도로 녹아 있을 때 또는 이미 과도하게 축적된 지방이 생리적으 로 더 이상의 지방축적을 거부함으로써 인슐린 등의 호르몬 대사에 이상이 생 겨 고혈당으로 당뇨병 증세가 나타난다. 이는 또한 동맥경화, 심장병, 결핵, 말초혈관질환 등의 1차적 원인이 되는데 이러한 당뇨병이 정상인에 비해 비만 자에게 나타날 확률은 5배나 더 높다.

(4) 간장에 미치는 부작용

과도한 당질, 지질 등이 지방으로 변환되어 간장에 축적될 때 간의 기능이 전 반적으로 저하되는 지방간이 되기 쉽고 담석증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최근에는 건강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종합검사를 자주 하게 되는데, 음주를 즐 기는 비만한 사람 대부분이 지방간 증세가 있거나 지방간이 될 경고와 함께 체 중감소의 권유를 받는 경우를 흔하게 본다.

(5) 피부 터짐, 악취와 무좀과 습진 등의 피부병

피부층에 과도한 지방의 축적은 피부의 팽창을 유발하는데, 이때 피부가 확장 될 수 있는 한계를 넘어서면, 남녀를 불문하고 피부가 터지게 된다. 특히 하복 부,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등의 피부가 터져 보기가 흉하며 더구나 여고생, 처녀들은 임신이나 출산의 경력이 있었던 것으로 오해를 받기도 한다. 심한 경 우 이로 인해 정신우울증까지 나타낸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이러한 피부의 터짐은 영원히 남게 되는데, 성형외과 영역에서도 손을 댈 수 없기 때문에 더 이상의 피부 터짐이 없게 하는 게 그나마 최상책이다. 사타구 니, 겨드랑이, 발가락 등의 피부는 공기가 통하지 못할 정도로 심하게 접촉되 어 무좀, 습진 등의 피부병이 생겨나고 악취를 풍겨 주위의 사람에게 고통을 주게 된다. 비만한 여성들은 외출할 때 몸매와 옷맵시를 내기 위해 코르셋과 거들을 자주 착용하는데 행동하기에도 힘들고 불편하지만, 생리적으로도 혈액순환이 안되어 소화 및 대소변의 기능장애를 가져오고 다리도 쉽게 붓는다.

(6) 여성의 불임증

비만한 여성은 대사성 호르몬과 여성 호르몬이 영향을 받아 하여 임신에 장애 가 되기도 하며, 설사 임신이 되었다 하더라도 정상적인 임산부보다 임신중독, 난산, 요통 등의 부작용을 야기시킬 확률이 매우 높다. 임신중의 피부 터짐도 보통 여성보다 심할 수밖에 없다. 또한 정상적인 분만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제왕절개 분만을 할 때도 마취와 수술의 어려움이 있다. 한방 다이어트 원리 비만치료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적게 먹고 운동하는 것이 원칙이다. 어떻게 하면 적게 먹으면서도 부작용을 최소화하여 건강에 해를 주지 않으면서 체중조 절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만은 관리의학으로 환자의 병력과 체력 뿐만 아니 라 환경, 의식구조, 가족력 등 가능한 환자에 대한 주변 정보를 모두 종합하여 원인을 분석하고 환자의 식생활 습관을 개선하여 철저하게 관리해 나가야 한 다. 기본적으로 한방 다이어트의 목표는 후유증 없이 건강하고 아름답게 살을 빼는 데 있다. 한의학에서 인체는 오장육부(五臟六腑) 상호간의 힘과 음양의 조화(사람에 따 라 각 장부의 힘과 크기가 다르다)에 의해서 건강을 유지하게 되어 있는데, 이 균형이 깨졌을 때 병이 생긴다고 보고 있다. 따라서 한방 다이어트는 잘못되어 있는 인체 내부의 균형을 찾아주고 생명 에너지를 활성화시키는 데서 출발한 다. 다이어트는 엄격히 말해 의사가 하는 것이 아니다. 의사가 할 일은 단지 환자 몸이 스스로 치유하고 회복될 수 있도록 조건을 만들어주는 것이다. 그렇기 때 문에 비슷한 비만 환자라고 해도 각자의 체질과 환경에 따라서 치료를 달리 해 야 한다. 다이어트의 가장 큰 괴로움은 뭐니뭐니 해도 공복감과 식욕이다. 그 다음 문제 로 들 수 있는 것이 어지럼증과 무기력증이다. 특히 청소년이나 여성의 경우 살빼기 후유증으로 키가 자라지 않거나 생리불순, 골다공증, 그리고 저항력 저 하로 인한 감기나 결핵 등의 위험에 쉽게 빠질 우려가 있다. 비만 치료 약제들을 하나하나 살펴보면 보약으로 구성되어 있는 처방들이 많이 있다. 자연스럽게 식욕을 억제하여 살을 빼면서도 보약으로 몸의 기능을 강화 시키는 것이 한방 다이어트의 비법이다. 따라서 공복감은 덜하고 저항력은 강 화되며, 어린이의 경우 정상적으로 성장하면서 체중을 조절할 수 있게 되는 것 이다. 또한 한방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소식이 습관화되기 때문에 쉽게 다시 살이 찌는 것을 방지할 수 있게 된다. 과도한 당질, 지질 등이 지방으로 변환 되어 간장에 축적될 때 간의 기능이 전반적으로 저하되는 지방간이 되기 쉽고 담석증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최근에는 건강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종합검사를 자주 하게 되는데, 음주를 즐 기는 비만한 사람 대부분이 지방간 증세가 있거나 지방간이 될 경고와 함께 체 중감소의 권유를 받는 경우를 흔하게 본다. 체질과 비만 한의학에서는 비만을 일러 '비습', 즉 지방과 수분, 기, 혈의 순환이 잘 되지 않아서 생기는 노폐물인 담습이 과잉 축적된 것이라고 정의한다. 체질의학적으 로 에너지 소모, 배설의 장기인 심(心), 폐(肺), 신(腎)의 기능이 상대적으로 강한 태양인과 소음인은 지방으로 축적되기 전에 대부분의 양을 에너지로 소모 함으로서 체중의 증가가 적은 반면에 소화 흡수의 장기인 비(脾)나 간(肝)의 기능이 에너지 소모 기능보다 상대적으로 강한 체질인 태음인과 소양인은 체중 이 쉽게 증가된다. 일반적으로 태음인은 음식에 욕심이 많은 단순 과식성 비만 자가 대부분인 반면 소양인은 성격이 까다로워 쉽게 열을 받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스트레스성 비만자가 많다. 한의학에서는 체질에 따라 과대한 장기는 기능을 억제하고 과소한 장기는 기능 을 보완해서 불균형을 조정하는 방향으로 식단을 구성하여 임상에서 효과를 보 고 있다. 폐(肺)의 호흡지기(呼散之氣)를 도와주는 식품과 간(肝)의 과다한 흡 취지기(吸取之氣)를 풀어주는 식품이 태음인의 체중조절에 좋은 반면, 소양인 (少陽人)에는 스트레스성 비만이 많으므로 비(脾)의 음(陰)을 하강시키고 신음 (腎陰)을 보(補)해줄 수 있는 식품이 좋다. 하지만 태음인이나 소양인 외에 소음인이나 태양인 체질도 후천적인 요인(나 이, 음식, 질병, 출산, 환경)으로 인해 비만하게 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어 떤 체질을 막론하고 체중을 조절하기 위해서는 일정량의 식이요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러므로 체질별 식이를 고려한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비만 치료와 예방에 중요하다.

한방 다이어트 실제

비만치료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적게 먹고 운동하는 것이 원칙이다. 어떻게 하면 적게 먹으면서도 부작용을 최소화하여 건강에 해를 주지 않으면서 체중조 절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방 다이어트의 목표는 후유증 없이 건강하고 아름 답게 살을 빼는 데 있다. 한약을 사용하는 안전하고 건강한 다이어트 비만 치료를 목적으로 한 한약에는 입맛을 떨어뜨리는 약재인 의이인, 감초, 숙지황 등이 필수적으로 첨가되어 포만감을 주고 식욕을 억제하면서도 부작용 이 없다. 여기에 지방분해 효과가 우수한 의이인, 당귀, 홍화, 소목과 같은 약 재를 사용하여 체지방을 감소시킨다. 또한 비만치료에 사용되는 한약은 빈혈과 무기력감 같은 증상들을 없애주어 건강하게 체중조절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 체성분 분석을 통한 체지방 검사(Inbody) 신체는 체수분, 단백질, 체지방, 무기질의 4가지 주요성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비만은 체중이 과다한 상태를 말하지만 정확하게는 에너지를 사용 하는 근육 성분보다 에너지를 축적하는 체지방이 상대적으로 많은 상태를 의미 한다. 비만은 흔히 전체 체중에 대한 체지방량의 비율, 즉 체지방율로 진단하 는데 남자는 25%, 여자는 30%이상일 때 비만으로 진단된다. 비만은 체중만으로 판단되는 것이 아니며 날씬한 젊은 여성은 저체중에도 불구하고 근육량이 부족 하면 비만으로 판정된다. 그러므로 이러한 신체를 구성하고 있는 성분을 정확 히 측정하여 단순히 체중만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체지방 감소를 위주로 하는 체중 감량이 올바른 비만치료의 핵심이 된다. 요요현상을 방지하기 위한 철저한 식이생활 지도 비만치료를 하는 환자들이 대부분 가지고 있는 걱정 중 하나는 바로 요요현상 이다. 아무리 단기간에 체중을 많이 감량하였더라도 다시 체중이 회복된다면 이것은 헛일이다. 올바른 식이생활 지도로 자연스럽게 소식하는 습관을 길러주 어 비만치료가 끝나도 줄어든 체중을 별다른 어려움 없이 그대로 유지할 수 있 게 도와준다. 부분 지방 제거를 위한 전기 지방 분해침 사람에 따라 지방층 감소가 유난히 느리고 아랫배, 허벅지, 종아리, 엉덩이 등 유달리 한 부위에만 지방층이 집중적으로 몰려 있어서 비만해진 사람들에겐 부 분적인 지방 제거가 필요하다. 이때에 사용되는 것이 특수 전기 지방 분해침이 다. 전기 지방 분해침 치료는 지방축적이 심한 특정 부위에 10cm 내외의 장침 을 3~5cm 간격으로 나란히 6~8쌍을 시술한 후 특수 파형 전기로 지방분해효 소를 자극하여 지방을 분해한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열에너지도 세포 속의 에너지 활동을 촉진시켜 지방분해를 돕게 된다. 간혹 침맞기를 두려워하는 환 자들에게는 침 대신 전기패드를 이용하여 통증없이 전기침과 유사한 치료효과 를 낼 수 있다. 이침 요법 이침(耳鍼) 요법은 비만치료를 위한 침술로 식욕을 억제하고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효과가 있다. 3mm 정도의 가늘고 작은 '압정식 이침'을 1주일에 1~2회씩 귀에 놓는다. 하루 3~5회씩, 배가 고플 때마다 손가락으로 살짝 눌러주면 효 과가 좋다. 눈에 띄지도 않고 생활하는 데도 불편함이 없어서 널리 이용된다. 부항 요법 부항요법의 원리는 피부(경혈을 포함한 의미로)에 음압(negative pressure)을 작용하여 비생리적 체액인 담음과 어혈을 제거하여 체질을 정화하는 것으로, 가스교환에 의한 신진대사 및 혈액정화, 그리고 모세혈관확장에 의한 증혈(增 血)작용으로 혈액순환이 향상되며 영양소가 각 세포로 보내지고 노폐물이나 독 소가 체외로 배설된다. 뿐만 아니라 자율신경계에 자극을 주어서 소화, 배설, 수면 등의 상태를 올바르게 조절해 준다.



식이요법의 11가지 원칙

1. 1일 총 섭취열량을 줄인다(섭취열량 소비열량)
2. 매일 규칙적으로 식사한다(적극적인 다이어트의 경우 저녁은 생략한다).
3. 외식의 경우 과음, 과식을 피한다.
4. 자극성이거나 짠 음식을 피한다.(싱겁게 먹는다)
5. 열량을 줄이고 필요한 단백질과 비타민, 칼슘, 철분 등을 충분히 먹는다.
6. 지방이 많은 음식을 피한다. (삼겹살, 베이컨, 갈비, 튀김류, 전류, 샐러 드, 중국음식, 버터, 마요네즈, 땅콩 등)
7. 음료수 섭취를 피한다.(사이다, 콜라, 기타 탄산음료 일체)
8. 간식을 피한다. (아이스크림, 빙과, 도우넛, 케이크, 감자튀김, 과자류, 떡, 쿠키, 쵸코렛, 캬라멜 등)
9. 국물 먼저, 반찬은 골고루(특히 채소를) 천천히 먹는다.
10. 포만감을 줄 수 있는 음식을 섭취한다.(채소, 과일, 해초류, 국물)
11. 일정한 작은 그릇에 한 번 담은 음식만 먹는다. 어떤 운동을 해야할까?

운동

1. 유산소 운동으로!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운동은 대근육을 이용하면서 지속적 으로 심폐관계에 자극을 주는 유산소 운동이다. 예) 걷기, 조깅, 수영, 자전 거, 테니스

2. 운동 선택과 지속시간은? 개개인의 특성과 취향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바람 직하다. 일반적으로 체중감소를 목적으로 하는 운동은 저강도에서 장시간 이루 어져야 하는데, 그것은 운동능력의 50-60% 강도로 60분 정도 하는 것이다. 그 러나 운동을 하지 않던 사람은 최소한 30분 정도로 시작하여 점점 늘리는 것이 좋다. 수영 : 주요 관절부분의 유연성에 좋다. 최소한 10분 동안 지속적으로 하며, 자유형으로 500m를 25-30분 내에 헤엄치는 것이 바람직하다. 조깅 : 심 장, 순환, 호흡기능을 향상시키고 체격을 가다듬어 준다. 걷기 : 시간당 6.4km 의 속도로 걸으면 관절을 당기게 하는 율동적이고 종합적인 운동이 된다. 등산 : 등짐을 지고 거친 지면을 오랫동안 걷는 것도 매우 좋다. 자전거타기 : 심장 혈관기관과 대퇴부위에 좋은 운동이 된다. 시간당 16km 이상의 속도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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